GTX 노선 광역경제생활권 시대 개막 !!

전국 GTX 노선으로 광역경제생활권 실현 !

국토교통부에서 교통분야 3대 혁신 전략을 발표하면서 GTX 노선을 확정지었습니다.

GTX 1기 사업인 A~C노선은 개통 및 착공단계이고 , 신설 GTX 2기 D~F는 최종

노선안이 확정발표되면서 GTX 노선이 최종확정되었습니다. 

 

 

 

1. GTX 노선

 

GTX 최초로 수서 ~동탄구간이 개통되고 연내에 파주운정~ 서울역구간이 개통되면

2028년도에는 GTX 전구간이 완전 개통이 됩니다. 

GTX 노선 2기는 김포와 인천구간에서 이견이 컸으나 더블 와이(Y)노선으로 변경되어

확정되었습니다. GTX 노선 중 A, C노선은 2028년 개통, B노선은 2030년 개통예정

이며, 구간별로 부분 개통이후 서울시 삼성역복합환승센터 계획에 따라 삼성역을

잇는 완전 개통은 2028년 이후가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2. GTX 노선 1기 (A~C) 

A노선은 10개역으로 운정에서 삼성역을 거쳐 동탄까지 이어지는 북->남으로 이어지는

구간으로 버스나 지하철로 70분이상 걸리던 거리를 16분만에 이동할 수 있으니

교통의 혁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C노선은 2024년 1월에 착공을 시작하여 2028년 개통예정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14개 정거장으로 동두천에서 수원역을 거쳐 아산시까지 이어지는 노선입니다.

C노선이 개통되면 덕정역에서 삼성역까지 29분 소요되고, 수원역에서 삼성역까지

27분밖에 걸리지 않아 광역버스나 지하철보다 최대 1시간 이상 이동시간이 단축되어

하루 30만명이상 수도권시민들의 발이 되어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B노선은 2024년 3월 착공예정이며 수도권은 동->서로 잇는 노선입니다.

인천대입구역에서부터 용산을 거쳐 경기도 남양주 마석까지 이어지고

민자구간과 재정구간으로 따로 건설되는 노선입니다. 전체구간은 2030년 개통.

 

 

3. GTX 노선 2기 (D~F)

신설노선 D,E,F노선은 속도감 있는 사업을 휘해 구간별로 개통을 추진하며

전체노선을 함께 반영하기로 하였다. 1단계 구간은 2035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하며

예타신청과 민간제안 절차도 동시에 진행하여 일반절차대비 약 6개월 단축효과를

노리고 추진중입니다. 

 

 

 

 

• 일평균 183만명이 GTX 수혜인구로 예상
• 고용창출효과만 해도 약50만명 이상, 경제적 효과도 약 135조원이상 될것으로 예상됨
• 수도권 30분, 강원, 충청권 1시간 광역경제생활권 시대의 개막
• 민자철도는 지자체 지출을 최소화 하여 민간이 사업비 50%이상 투자 + 운영비부담 100%로 추진

 

 

 

GTX 노선확정으로 수도권국민들의 교통이 초단시간으로 줄어들어 지주근접하지

않아도 빠른시간안에 이동이 가능하니 그동안 힘들었던 출퇴근이 많이 개선될것으로

예상되며,서울집중화도 해소될것으로 예상됩니다.

부동산 양극화도 서울집중화 현상과 교통의 편리함 때문에 아무리 이런저런 정책을

내놓아도 해결되지 않았으나, 이번 GTX 노선이 다 완공되면

서울, 경기 -> 강원, 충청권까지 거주지 이동이 조금씩 이루어 지리라 생각됩니다.

현재 회사와 집이 멀어 장시간 힘들게 출퇴근 하셨던 분들이 최대수혜자가 아닐까요?

개인적으로는 무주택자 분들은 집값의 추이를 잘 보시고 부동산 움직임도 눈여겨보며 

내집마련의 기회로도 삼으시면 좋겠습니다.